나라 소득은 15.6% 뛰었고 실질임금은 두 달째 줄었다
반도체 값 급등으로 나라의 실질 소득은 기록적으로 늘었지만, 그 돈이 월급으로 오는 관 네 개가 모두 좁아요. 반도체는 사람을 적게 쓰고, 설비투자는 수입 장비로 새고, 이익의 큰 몫은 주주와 해외 공장에 먼저 가고, 세금 채널은 느려서 지표 호황과 월급 체감의 간격이 당분간 이어질 가능성이 커요.

수출 성적표와 월급 통장이 따로 움직여요
지난 6월 우리나라 수출이 1,022억5,000만 달러를 기록했어요. 월 수출이 1,000억 달러를 넘은 건 사상 처음이에요. 그중 반도체가 448억2,000만 달러로 1년 전보다 199.5% 늘며 처음으로 월 400억 달러를 돌파했어요. 상반기 반도체 수출(1,924억 달러)은 이미 종전 연간 최대 기록을 반년 만에 넘어섰어요.
나라 전체의 소득 계산서도 새로 쓰였어요. 2분기 실질 국내총소득, 줄여서 GDI는 1년 전보다 15.6% 늘었어요. 1988년 1분기 이후 38년 만에 가장 높은 증가율이에요. 같은 기간 나라 안에서 만든 물건과 서비스의 양을 재는 실질 국내총생산(GDP)은 3.7% 늘었으니 둘의 격차가 11.9%포인트예요. 앞선 1분기에도 GDI가 13.2%, GDP가 3.8%로 격차가 9.4%포인트였는데, 두 분기 연속으로 벌어진 셈이에요. GDP와 GDI가 어떻게 다른지는 바로 다음 장에서 쉽게 풀어볼게요.
실질 GDP 성장률은 +3.7% · 전년 동기 대비
4월 -1.0%에 이어 두 달 연속 감소
그런데 월급 통장은 반대로 움직였어요. 4월 근로자 1인당 실질임금은 337만7,000원으로 1년 전보다 1.0% 줄었어요. 가계 살림 통계도 비슷해요. 1분기 가구 월평균 소득은 548만1,000원으로 겉으로는 2.4% 늘었지만, 물가를 빼면 0.4% 증가에 그쳤고, 가구 소득 중 일해서 번 근로소득은 물가를 빼기 전인 명목 기준으로도 0.3% 늘어나는 데 머물렀어요.
정리하면 이래요. 나라 장부의 소득은 통계 작성 이후 가장 빠르게 불어나는데, 내 통장에 찍히는 돈의 실제 가치는 오히려 줄었어요. 이 간격이 어디서 생기는지가 이 글의 주제예요.
GDP는 3.7% 클 때 GDI만 15.6% 뛴 이유가 있어요
먼저 용어 하나만 짚을게요. GDP는 우리나라 안에서 일정 기간 만들어 낸 물건과 서비스의 양이에요. GDI는 그 생산으로 실제 손에 쥔 소득이에요. 평소에는 둘이 비슷하게 움직여요.
둘을 갈라놓는 건 수출품과 수입품의 가격 차이, 즉 교역조건이에요. 우리가 파는 물건 값이 사 오는 물건 값보다 빨리 오르면, 같은 양을 만들어도 그 돈으로 살 수 있는 게 많아져요. 몸값이 오른 프리랜서와 같아요. 일하는 시간은 그대로인데 시급이 크게 오르면 살림은 훨씬 넉넉해지죠.
지금 그 일이 반도체에서 벌어지고 있어요. 6월 D램 수출가격은 1년 전보다 277.9%, 낸드플래시는 268.1% 올랐어요. 인공지능 서버에 들어가는 메모리 수요가 폭발하면서 값 자체가 뛴 거예요. 최신 규격 D램(DDR5)의 고정거래가격은 3월 31달러에서 6월 40달러가 됐어요.
| D램 수출가격 | 277.9 % |
|---|---|
| 낸드 수출가격 | 268.1 % |
| 수출가격 전체 | 34.7 % |
| 수입가격 전체 | 16.5 % |
이 가격 효과를 지수로 만든 것이 순상품교역조건지수예요. 6월에는 수출가격이 1년 전보다 34.7% 오르는 동안 수입가격은 16.5% 올라, 지수가 15.6% 상승했어요. 한국은행 분석으로는 1분기 반도체 가격이 92.5% 뛰었고, 수출물가 상승분의 73.4%를 반도체가 포함된 정보기술(IT) 부문이 만들었어요. 그러니까 GDI 급증의 정체는 생산이 늘어서가 아니라 값이 올라서예요.
월급 통장이 조용한 건 착각이 아니에요
체감이 이상한 게 아니라 통계가 실제로 그래요. 5월 명목임금은 398만2,000원으로 1년 전보다 1.7% 올랐지만, 실질임금은 332만1,000원으로 1.4% 줄었어요. 4월에도 1.0% 줄었으니 두 달 연속이에요. 고용노동부는 물가 상승률이 4월부터 커지는 동안 임금 상승률은 낮은 흐름이었다고 설명했어요. 실제로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6월 3.2%, 7월 2.8%로 한국은행 목표인 2%를 웃돌았고요. 지난해 연간으로도 실질임금 증가율은 1%에 못 미치는 수준이었어요. 다만 이건 전체 평균이라 모든 사람의 월급이 줄었다는 뜻은 아니에요.
살림 전체로 봐도 같은 그림이에요. 1분기 가계 소비지출은 5.3% 늘어 소득 증가 속도(2.4%)를 앞질렀어요. 그 결과 쓰고 남는 돈인 흑자액은 3.1% 줄었어요. 벌이는 제자리인데 나가는 돈이 더 빨리 늘어난 거예요. 특히 소득 하위 20% 가구는 물가를 반영한 소비지출이 처분가능소득의 155.4%였어요. 쓸 수 있는 돈이 100만원이면 실제로는 155만원을 쓰고 있다는 뜻이에요.
심리 지표도 이 간격을 그대로 보여줘요. 6월 소비자심리지수는 106.6으로 경기를 밝게 보는 쪽이 우세했어요. 그런데 '지금 내 생활형편이 어떤가'를 묻는 세부 지수는 94로 기준선 100을 밑돌았어요. 경기는 좋아진다는데 내 형편은 아직이라는 답이 한 조사 안에서 같이 나온 셈이에요.
돈이 오는 길목 네 곳이 좁아요
수출로 번 돈이 월급까지 오려면 관을 타야 해요. 회사가 사람을 뽑고 월급을 올리는 관, 국내에 공장을 짓는 관, 주주에게 돌려주는 관, 세금으로 걷혀 다시 풀리는 관이에요. 올해 1분기 삼성전자는 영업이익 57조2,000억원, 메모리 반도체 기업 SK하이닉스는 37조6,103억원으로 둘 다 당시 기준 역대 최대를 벌었고, 삼성전자는 7월 7일 발표한 2분기 잠정실적(매출 171조원·영업이익 89조4,000억원)으로 그 기록을 다시 갈아치웠어요. 관에 흘려보낼 물은 차고 넘쳐요. 문제는 관의 굵기예요. 한국은행도 반도체 산업의 낮은 고용유발효과, 제조장비의 높은 수입의존도, 해외직접투자 확대를 내수 파급을 제약하는 요인으로 꼽았어요.
6월 한 달 수출액 — 반도체가 448억 달러예요.
삼성전자 1분기 영업이익 — 2분기 잠정으로는 89조4,000억원까지 커졌어요.
두 회사 인력 11만3,135명을 전체 취업자와 견준 계산값 — 좁고 높게 흘러요.
장비 수입과 해외 증설, 주주환원으로 큰 몫이 밖을 향해요.
가장 먼저 반응했지만 정부를 거쳐 느리게 풀려요.
첫 번째 병목 — 반도체는 사람을 적게 써요
반도체는 큰돈을 벌지만 큰 고용을 만들지는 않아요. 한국은행 고용표(2019년 기준)에서 반도체는 10억원어치를 생산할 때 취업자가 2.1명 늘어요. 자동차(7.7명)의 3분의 1도 안 돼요. 삼성전자 반도체부문과 SK하이닉스 임직원을 다 합쳐도 2025년 말 기준 11만3,135명이에요. 전체 취업자 2,915만4,000명(6월)과 나란히 놓고 계산해 보면 약 0.4%예요.
최근 3년이 이 구조를 압축해서 보여줘요. 매출 상위 IT전기전자 기업들의 영업이익은 2023년부터 2025년 사이 2,740.5% 폭증했는데, 같은 기간 고용은 0.6% 늘어나는 데 그쳤어요. 반도체 수출이 사상 최대를 갈아치우던 지난 5월과 6월에도 제조업 취업자는 각각 14만명, 9만7,000명 줄었어요. 반도체가 제조업 취업자에서 차지하는 몫 자체가 4% 수준이라, 반도체 혼자 좋아져도 제조업 전체 고용을 끌어올리기 어려워요.
그 좁은 관 안에서는 임금이 크게 올랐어요. 2025년 실적에 대한 성과급으로 삼성전자 반도체부문은 연봉의 47%를 지급했고, SK하이닉스는 연봉이 아닌 월 기본급을 기준으로 3,264%를 지급했어요. 두 회사는 계산 기준이 달라 숫자를 바로 비교할 수는 없지만, SK하이닉스는 연봉 1억원인 직원이 약 1억4,820만원을 받은 수준이었어요. 성과급이 몰린 올해 2월, 반도체가 속한 업종의 300인 이상 사업장 상용직 월급여는 2,505만3,000원으로 전산업 평균(484만9,000원)의 5.2배까지 치솟았어요. 한국은행은 이렇게 몰린 소득이 고소득·고자산층에 집중돼 있고, 이 집단은 여윳돈이 생겨도 소비로 옮기는 비율이 상대적으로 낮다고 짚었어요. 소득은 늘었는데 소비로 번지는 힘이 약한 이유예요.
두 번째 병목 — 투자 붐의 계산서가 해외로 가요
이익이 국내 설비투자로 돌면 건설·장비·부품 일자리로 번질 수 있어요. 그런데 반도체 장비의 국산화율은 약 20%에 머물러요. 공장을 지을수록 장비 수입이 함께 늘어나는 구조예요. 실제로 7월 1일부터 20일까지 반도체 제조장비 수입은 21억5,100만 달러로 1년 전 같은 기간보다 56.9% 늘었어요. 네덜란드 반도체 장비회사 ASML은 올해 2분기 장비 매출의 43%를 한국에서 올렸어요. 국내 투자 붐의 계산서 가운데 상당한 몫이 해외 장비회사로 향하는 셈이에요.
이익의 큰 몫은 주주와 해외 공장에 먼저 가요
세 번째 관은 방향이 밖을 향해요. 삼성전자의 미국 텍사스 테일러 공장은 올해 가동을 앞두고 있고, SK하이닉스는 미국 인디애나에 38억7,000만 달러 규모 패키징 공장을 지어 2028년 하반기 양산을 목표로 해요(2024년 발표 기준). 국내 새 공장 투자도 진행 중이지만, 이번 사이클에서 이익이 향하는 큰 목적지 가운데 하나가 해외 증설인 건 분명해요.
주주에게 돌아가는 몫도 커졌어요. 삼성전자는 3년간 90조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 계획을 세우고 이미 10조원어치를 사들여 8조4,000억원을 소각했고, 2025년 결산에서는 특별배당 1조3,000억원을 포함해 연간 11조1,000억원을 배당했어요. SK하이닉스도 주당 고정배당을 25% 올렸어요. 다만 이 돈은 주식을 가진 가계에만, 그것도 월급이 아니라 자산 소득의 형태로 닿아요.
네 번째 관 — 세금으로는 번지고 있어요, 다만 느리게
낙수가 아예 없는 건 아니에요. 가장 먼저 반응한 건 세금이에요. 4월 국세수입은 55조2,000억원으로 1년 전보다 12.9% 늘었고, 1월부터 4월까지 걷힌 법인세는 39조원으로 8.9% 증가했어요. 올해 국세수입이 정부 전망보다 15조~20조원 더 걷힐 거라는 추산도 나와요. 반도체 공장이 있는 경기 이천시의 법인지방소득세는 지난해 4,100억원에서 올해 6,000억원 이상으로 늘어날 전망이에요.
소비에서도 먼저 움직인 곳은 따로 있어요. 노무라증권 분석에 따르면 백화점 카드승인액은 17.1% 늘어 전체 카드(7.0%)보다 두 배 이상 빨랐어요. 같은 분석에서 노무라는 현재까지 반도체 호조의 낙수효과가 강하게 나타나지 않고 있다고 진단했고, 여윳돈이 생기면 소비를 늘리겠다는 응답은 2%에 그쳤어요. 흐름을 요약하면 돈은 분명히 움직이기 시작했는데, 세금과 고가 소비처럼 좁은 길로 먼저 흐르고 있어요.
삼성전자 반도체부문 연봉의 47%, SK하이닉스 기본급의 3,264%가 지급됐어요.
법인세가 반도체 실적을 타고 가장 먼저 늘었어요.
이천시 법인지방소득세 전망 — 반도체 도시 재정부터 커져요.
한국은행은 조건이 맞으면 번질 수 있다는 조건부 전망이에요.
처음이 아니고, 환율이 간격을 더 벌려요
이 간격은 2018년 반도체 초호황 때도 있었어요. 그해 3분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영업이익은 코스피 상장 180개사 이익의 45.7%를 차지했지만, 두 회사에 장비와 부품을 대는 후방업체 173곳의 평균 영업이익률은 5.9%로 두 회사(46.9%)의 약 8분의 1 수준에 그쳤어요. 호황이 산업 안에서조차 고르게 퍼지지 않은 건 이번이 처음이 아니에요.
여기에 환율이 간격을 한 겹 더 만들어요. 원/달러 환율은 6월 8일 장중 1,561.5원까지 올라 2009년 3월 이후 가장 높았고, 이후 한 달 넘게 1,470~1,560원 사이를 오가다 7월 22일에는 1,480원 안팎이었어요. 환율이 높으면 수출기업이 달러로 번 돈의 원화 가치는 커져요. 반대로 가계는 수입 물가가 올라 장바구니부터 부담이 커져요. 같은 환율이 기업 장부에는 순풍, 가계부에는 역풍인 거예요.
고환율이 길어지면 원자재를 비싸게 사 오는 비용이 쌓여 수출기업에도 부담이 된다는 조사 결과도 있어요. 그러니 환율은 지금의 간격을 넓히는 배경이면서, 오래가면 호황 자체를 갉아먹을 수 있는 변수이기도 해요.
간격은 착시가 아니라 구조예요
나라 소득의 기록적 급증도 사실이고, 월급 체감의 정체도 사실이에요. 두 사실이 동시에 참일 수 있는 이유는 돈이 오는 관 네 개가 각각 좁혀져 있기 때문이에요. 고용의 관은 원래 좁고, 투자의 관은 수입 장비로 새고, 환원의 관은 주주와 해외 공장을 먼저 향하고, 세금의 관은 정부를 거쳐 느리게 흘러요.
그래서 낙수효과가 없다는 말보다는 좁고 느리다는 말이 정확해요. 한국은행도 이번 교역조건 개선이 과거 유가 하락 때와 달리 오래갈 수 있고, 임금과 소비로 번질 가능성이 과거보다 크다고 봤어요. 다만 어디까지나 조건이 맞으면이라는 단서가 붙은 전망이에요.
지켜볼 것은 세 가지예요. 이 글 기준일인 7월 23일 발표되는 2분기 GDP·GDI 속보에서 격차가 이어지는지, 하반기 임금협상과 연말 성과급이 반도체 바깥 업종까지 번지는지, 그리고 예상보다 더 걷힌 세금이 어떤 경로로 풀리는지예요. 당분간 뉴스의 수출 신기록과 내 가계부는 다른 속도로 움직일 가능성이 커요. 나라 지표와 내 지표를 구분해서 읽는 게 이 국면의 독법이에요.
자주 묻는 질문
GDI는 GDP와 뭐가 다른가요?
GDP는 나라 안에서 생산한 물건과 서비스의 양이고, GDI는 그 생산으로 실제 손에 쥔 소득이에요. 수출품 값이 수입품 값보다 빨리 오르면 같은 생산으로도 소득이 더 늘어나요. 2026년 2분기가 바로 그 경우예요. GDP는 3.7% 늘 때 GDI는 15.6% 늘었어요.
반도체 회사 직원들은 실제로 얼마나 받았나요?
2025년 실적 성과급으로 삼성전자 반도체부문은 연봉의 47%를, SK하이닉스는 월 기본급 기준 3,264%를 받았어요. 두 회사는 계산 기준이 달라 직접 비교는 어렵지만, SK하이닉스는 연봉 1억원 기준 약 1억4,820만원 수준이었어요. 성과급이 몰린 올해 2월 해당 업종 대기업 상용직 월급여는 2,505만3,000원까지 올랐는데, 이는 지급 달의 일시적 수치예요.
낙수효과는 전혀 없는 건가요?
아니에요. 법인세(1~4월 +8.9%)와 반도체 도시의 지방세, 백화점 같은 고가 소비는 이미 반응했어요. 문제는 폭과 속도예요. 일반 임금과 소비 전반까지는 아직 뚜렷하게 번지지 않았어요.
그럼 제 월급은 언제 오르나요?
정해진 답은 없어요. 한국은행은 이번 호황이 오래갈 수 있어 임금과 소비로 번질 가능성이 과거보다 크다고 보지만, 조건부 전망이에요. 확인된 최신 수치는 2026년 5월 실질임금이 두 달 연속 줄었다는 것까지예요. 하반기 임금협상, 연말 성과급, 소비 지표가 실제 신호가 될 거예요.
반도체가 우리 수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얼마나 되나요?
6월 기준으로 수출 100달러 가운데 약 44달러가 반도체였어요(수출 1,022억5,000만 달러 중 반도체 448억2,000만 달러로 계산한 값). 상반기 반도체 수출은 1,924억 달러로 이미 종전 연간 최대치를 넘었어요.
근거와 출처
- 1분기 국민소득(잠정) 보도 — GDP 1.8%·GNI 647조
1분기 잠정 GDP 1.8% 성장과 실질 GNI 647조원을 확인했어요.
- 1분기 GDI 13.2% 급증 — GDP와 격차 9.4%p 역대 최대
1분기 GDI 13.2% 증가와 GDP와의 격차 9.4%포인트, 반도체 가격 92.5% 상승을 확인했어요.
- 이번 교역조건 개선은 왜 다른가 — 한은 분석 보도
격차가 1960년 통계 편제 이후 최대라는 한국은행 분석 보도를 교차 확인했어요.
- BOK 이슈노트 제2026-16호 — 이번 교역조건 개선은 왜 다른가: 반도체 경기 호조의 실물경제 파급영향
교역조건 개선의 수혜가 IT 부문에 집중돼 파급이 제약된다는 한국은행 분석을 확인했어요.
- 6월 무역지수·교역조건 — D램 수출물가 전년비 277.9%
6월 D램 수출가격 277.9% 상승과 교역조건지수 15.6% 상승을 확인했어요.
- 6월 수출입물가 — 수출물가 전년비 48.9% 상승
6월 수출입물가 흐름을 같은 한국은행 발표로 교차 확인했어요.
- 6월 수출 1,022억 달러 — 반도체 448억 달러 사상 최대
6월 수출 1,022억 달러와 반도체 448억 달러, 메모리 고정거래가격을 확인했어요.
- 6월 수출입동향 정책브리핑
산업통상자원부 6월 수출입동향의 정부 포털 게재본이에요.
- 사업체노동력조사 — 4월 실질임금 감소 전환
4월 실질임금 337만7,000원과 1.0% 감소 전환을 확인했어요.
- 4월 실질임금 1.0% 감소 — 1년 만에 마이너스 전환
실질임금이 1년 만에 마이너스로 돌아선 흐름을 교차 확인했어요.
- 2026년 1/4분기 가계동향조사 결과
1분기 가구 실질소득 0.4% 증가와 근로소득 0.3% 증가를 확인했어요.
- 6월 소비자심리지수 106.6
6월 소비자심리지수 106.6을 확인했어요.
- 6월 CCSI 세부 — 현재생활형편 94
현재생활형편 세부 지수 94를 확인했어요.
- 반도체 대기업 상용직 임금, 전산업 평균의 5.2배
성과급이 몰린 2월 반도체 업종 대기업 임금이 전산업 평균의 5.2배였음을 확인했어요.
- 삼성전자 DS부문 OPI 지급률 47% 확정
삼성전자 반도체부문 성과급 지급률 47%를 확인했어요.
- SK하이닉스 성과급 3,264% — 삼성과 격차
SK하이닉스 성과급 3,264%와 실지급 수준을 확인했어요.
- 삼성 DS·SK하이닉스 인력 합산 11만3,135명
두 회사 반도체 인력 합산 11만3,135명(2025년 말)을 확인했어요.
- 6월 고용동향 — 취업자 2,915만4,000명
6월 전체 취업자 2,915만4,000명을 확인했어요.
- 반도체 수출 급증에도 고용 감소 — 취업유발계수 2.1명
반도체 취업유발계수 2.1명과 5월 고용 감소 전환을 확인했어요.
- IT전기전자 3년 영업이익 +2,740% 고용 +0.6%
IT전기전자 3년 영업이익 2,740.5% 증가와 고용 0.6% 증가를 확인했어요.
- 7월 1~20일 반도체 장비 수입 +56.9%
7월 1~20일 반도체 장비 수입 56.9% 증가를 확인했어요.
- 반도체 소부장 국산화율 30%대 — 장비는 약 20%
반도체 장비 국산화율이 약 20%에 머문다는 점을 확인했어요.
- ASML 장비 매출 43%가 한국 — 메모리 퍼펙트 스톰
ASML 2분기 장비 매출의 43%가 한국이라는 점을 확인했어요.
- 미 보조금 6.9조 확정 — 삼성 테일러 팹 2026년 가동
삼성 테일러 팹의 2026년 가동 예정과 확정 보조금을 확인했어요.
- SK하이닉스 미 인디애나 패키징 공장 5조원대 투자
SK하이닉스 인디애나 공장 38억7,000만 달러 투자와 2028년 양산 목표를 확인했어요.
- 삼성전자 3년간 90조 자사주 매입
삼성전자 3년간 90조원 자사주 매입 계획과 기실행분을 확인했어요.
- 삼성전자 1.3조 특별배당 — 연간 배당 총 11.1조
2025년 결산 특별배당 포함 연간 11조1,000억원 배당을 확인했어요.
- 4월 국세수입 55.2조 — 반도체가 법인세 견인
4월 국세수입 55조2,000억원과 법인세 증가 흐름을 확인했어요.
- 1~4월 국세수입 164.1조 — 전년比 +21.9조
1~4월 법인세 39조원, 8.9% 증가를 확인했어요.
- 반도체 특수에 세수 풍년 — 15조 초과 전망
연간 국세수입이 전망보다 15조~20조원 더 걷힐 수 있다는 추산을 확인했어요.
- 반도체 슈퍼사이클, 지방 재정으로 번진다
이천시 법인지방소득세가 6,000억원 이상으로 늘어날 전망을 확인했어요.
- 노무라 — 반도체 낙수효과 아직 미약
노무라증권의 낙수효과 진단과 백화점 카드승인액 17.1% 증가를 확인했어요.
- 2018년 — 반도체 낙수효과는 없었다
2018년 호황 때 후방업체 영업이익률 격차를 확인했어요.
- 원/달러 환율 시장 데이터(2026년 6~7월)
6~7월 원/달러 환율 흐름과 6월 8일 장중 최고치를 확인했어요.
- 고환율 장기화 — 수출 과실 집중, 다수엔 부담
고환율이 가계 구매력에는 부담이 된다는 분석을 확인했어요.
- 반도체, 제조업 취업자 내 비중 4% 수준
반도체가 제조업 취업자의 4% 수준이라는 점을 확인했어요.
- 6월 제조업 취업자 -9만7,000명
6월 제조업 취업자 9만7,000명 감소를 확인했어요.
- SK하이닉스 2026년 1분기 실적
SK하이닉스 1분기 영업이익 37조6,103억원을 회사 발표로 확인했어요.
- 삼성전자 2026년 1분기 실적 발표
삼성전자 1분기 영업이익 57조2,000억원을 회사 발표로 확인했어요.
- 고환율의 함정 — 장기화 시 영업이익률 하락 80.1%
고환율 장기화가 수출기업 수익성에도 부담이 된다는 조사 기조를 확인했어요.
- 고용노동부 2025년 12월 사업체노동력조사 결과(연간 집계 포함)
2025년 연간 실질임금이 0.9% 증가에 그친 연간 집계를 확인했어요.
- SK하이닉스 주주환원 정책 — 주당 고정배당 25% 상향
SK하이닉스 주당 고정배당 25% 상향을 회사 발표로 확인했어요.
- 삼성전자 2026년 2분기 잠정실적 발표
삼성전자 2분기 잠정실적 매출 171조원·영업이익 89조4,000억원을 회사 발표로 확인했어요.
- 2분기 실질 국내총소득(GDI) 15.6% 급등…38년 만에 최고치
한국은행 2026년 2분기 국민계정 속보에서 실질 GDI 15.6% 증가와 실질 GDP 3.7% 증가를 확인했어요.
- 월급 통장 덮친 고물가…근로자 실질임금 1.4%↓, 2개월 연속 하락
고용노동부 6월 사업체노동력조사에서 5월 실질임금 332만1천 원과 1.4% 감소, 두 달 연속 하락을 확인했어요.
- 2026년 7월 소비자물가동향
2026년 6월 3.2%, 7월 2.8%의 소비자물가 상승률을 확인했어요.